질문 요약
일제강점기 당시 사용된 화폐 단위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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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일제강점기 화폐 단위는 ’원(圓)’과 ‘전(錢)’**이었습니다.
2. 일본 본국과 동일하게, 1원 = 100전의 십진 단위를 사용했습니다.
3. 당시 조선은행에서 발행한 조선은행권이 공식 화폐로 유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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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조선은 일본 제국의 식민지로 편입되며 화폐 체계도 일본과 동일하게 통합됐습니다.
• 조선은행(朝鮮銀行)은 일본 정부가 만든 식민지 금융기관으로, 조선 내 화폐 발행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대표적인 지폐로는 조선은행권 1원권, 5원권, 10원권 등이 있었고, 10전, 20전 동전 등도 사용됐습니다.
• 실생활에서 쌀값, 노동 임금 등이 원/전 단위로 거래되었습니다. 예: “쌀 1가마 4원”, “일당 50전” 등
참고: ‘환(圜)’이라는 단위는 조선 말기 대한제국 시절 사용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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