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 대학생입니다.제목 그대로 한국인들이 너무도 싫습니다.고등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해봤는데 느낀점은 한국인들의 이기심과 급한성질, 무례함 등에 치가 떨립니다. 자기 자식만 중요하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며 남한테 피해주고 제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남깎아내리는걸 엄청 좋아하고 남잘되는걸 절대 못보고 조금이라도 하자있으면 깎아내리려고 안달난사람들처럼 보입니다. 또 남 눈치는 얼마나보는지 외모비하, 외모차별은 기본베이스고 조금의 실패도 용인하지않고 실패자, 도태자로 낙인찍는 사회가 너무 싫습니다.어쩔땐 각박하고 경쟁만 치열하며 성질급하고 표독스러운 한국사회에서 살지않고 가족들만 같이가준다면 어디 괜찮은 외국나가서 힘들더라도 비자 얻어서 살고싶은데 저 말고는 이민의사가 없네요. 한국사회에서의 하루하루는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입니다. 20~30대남자를 그냥 노예처럼 부리고 여자한텐 한없이 관대한 586세대 고용주들도 많이봤고 대중교통을 타도 요즘 한국인들보면 표정도 한없이 표독스러워서 정도 안갑니다.요즘드는 생각은 내가족이랑 친척, 여친, 친한친구 내사람들제외하고 길가다 숨넘어가든말든 뒤지든말든 도와주지않을것같고 땡전한푼 남한텐 도와주지 않을것같아요 앞으로도대한민국 출산율 0.6 거의다된거같은데 그냥 전쟁이나든 자연소멸되든 ㅈ망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