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중2 오빠는 고1입니다일단 시비를 자주 걸던 오빠가 사라지니 편한데 보통은 그래도 12시까지 안 오면 그래 뭐 고등학생이고 남잔데 뭐 알아서 들어오겠지 싶은데 새벽 2시까지 오빠 방이 열어져 있어서 보니까 없더라고요...막 기말고사가 끝나서 그런거다 싶어도 그래도 새벽 2시는 좀 심한 것 같아서요...그냥 제가 고등학생이 아니라서 모르는 건가요?외박이면 가족톡에 나 친구집에서 자고간다라고 연락이 오는데...왜 그런걸까요...(참고로 분량하지 않고 학년대표랑 전교부회장 하고 평소에는 그냥 학원가고 새벽에 들어와도 담배냄새도 난 적이 없고 술취해 보인 적도 없고 심지어 남고라 연애하기도 빡센데 막상 새벽 2시에나 들어오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요...)
허허 그냥 좀 놀고싶어하는거같은데요? 물론 가족입장에서는 좀 걱정되긴 할거같어요 아이고 동생이 다 컷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