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작스러운 사람의 소란소리와 시끄러운 소리에 너무 예민합니다. 우리나라가 원래 시끄러운 나라인가요? 일본은 시끄럽지 않은거 같은데. 그래서 이전에는 "이 나라는 왜 이모양이냐, 일본은 안 그런데 일본으로 이민가야되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일본은 조용함을 예의로 여기는 문화여서 조용한거고 한국은 말할때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빠른 템포로 말하거나, 억양이 있거나, 등등으로 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