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아쉬워요. 최근 싸우고. 남자친구가 결혼까지 갈 생각이 없단 말과함께 이별을 말했어요..
최근 싸우고. 남자친구가 결혼까지 갈 생각이 없단 말과함께 이별을 말했어요.. 전.. 이미 알고는 있었어요. 이런 결말이 날 거를.그런데 저는 그얘기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했는데도 헤어지고 싶지가 않았어요.이런 결말이 너무 싫은거에요. 그런데 왜 내가 이런 생각이 들까 고민을 해보았을때중요한걸 잊고 지내 왔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개를 초반에 좋아했을적엔. 걔한테 뭘 해줄까를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좋은곳 좋은음식 좋은 다양한 경험도 시켜주고싶었고그러고 싶었고 그런게 사랑이라 생각했고..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하고 좋았어요.그런데 오래만남을 지속하다보니. 걔한테 서운한점도 쌓이고 나도 사랑받고싶단 생각이 커졌어요..그리고나서 처음 그 마음을. 한결같이 유지를 안하고. 어느순간 잊고 있었고..그렇게 서운한점들을 티를내다보니.. 서로 싸움으로 번지고.전 이렇게 싸우고 싶지 않았어요. 남자친구는 끝을 정해놓고 절 만낫어도. 그런건 저에게 너무 속상하지만 중요하진 않아요.더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주고 이별을 하고싶은건. 지금 제맘인데 연락하는건 욕심일까요.
좋은 추억 남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이미 결정을 내린 상대라면 연락은 오히려 더 상처가 될 수 있어요ㅠㅠ 본인 마음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