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상 처리 가능성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동일한 증상이
재발했다면, 아래 조건에 따라
무상 수리 대상일 수 있습니다.
① 동일 부품 무상 보증
삼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다면 교체 부품에 대해 3개월
무상 보증이 적용됩니다.
이번에 교체한 메인보드가 원인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무상 교체 또는 수리가 가능합니다.
② 추가 수리 필요 여부
수리 후 별도의 충격, 침수, 고객 과실 등이
없었다면 삼성 측 과실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노트북 가방에 넣어둔 상태에서 물 접촉이
없었다면, 고객 과실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상 처리 쪽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2. 무상 수리가 거절될 수 있는 경우
다른 원인으로 인한 고장이라 판단되면
무상 대상이 아닐 수도 있어요.
예: 새 메인보드는 정상인데, 전원부 회로
다른 부분이나 배터리, 충전 단자가 손상된 경우
하지만 이 경우에도 교체 부품이 정상인지부터
먼저 검사하기 때문에, 일단은 무상 여부를
우선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유상 수리 시 예상 비용
만약 서비스센터에서 "메인보드는 이상 없고,
다른 부품 문제"라고 하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3 기준 대략적인 예상 수리비는 다음과 같아요.
부품 | 예상 비용 (공식 서비스센터) | 비고 |
메인보드 | 40만 ~ 70만 원 | 교체 시 |
배터리 | 12만 ~ 18만 원 | 모델별 상이 |
충전단자 모듈 | 5만 ~ 10만 원 | 경미한 경우 |
기타 회로 수리 | 10만 원 이상 | 고장 부위에 따라 상이 |
보증 기간이 끝난 지 1년 조금 넘었다고 하셨으니
동일 부품(메인보드) 문제라면 여전히 무상,
다른 부품 문제라면 유상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