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장에 세워둔 제 차량을 오토바이 배달 차량이 충격했습니다.차량은 기아 전기차이고, 왼쪽 옆 범퍼가 찌그러진 상태이며 12V 보조배터리 있는 쪽이라 걱정됩니다.가해자 측 보험 처리로 수리할 예정입니다.인터넷에서 찾아보니오토큐 공업사에서는 범퍼를 도색되지 않은 부품으로 교체 후 따로 도색해야 해서 번거롭고,그래서 정비공장(기아 직영 정비소) 방문을 권장한다고 하더라고요.질문드립니다.1. 기아 정비공장에서라면 범퍼 교체 + 도색 + 12V 배터리 점검까지 보험으로 한 번에 처리 가능한가요?2. 전기차라서 일반 오토큐보다 정비공장으로 바로 가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3. 이런 경우 보험 처리 절차나 수리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아 정비공장 권장 보험으로 범퍼+도색+배터리 점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