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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가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으로 주택 구매 시 적용되는 대출 한도와 부산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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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대출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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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은 기본적으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3억 6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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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한해 LTV(주택담보인정비율)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나 대출 한도 자체는 약 3.6억~4.2억 원 사이이며, 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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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는 수도권, 투기과열지역 등 규제지역에서는 LTV가 일반적으로 70%로 제한되고, 생애최초자도 해당 규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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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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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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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부산에서 보금자리론을 통해 대출을 받으려면 투기과열지구 기준 LTV 70% 제한을 받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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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요약

|항목|내용|

|--|--|

|대출 한도|기본 최대 약 3.6억 원, 생애최초자 80%까지 가능하나, 투기과열지구는 70% 제한 적용|

|부산시 규제|투기과열지구 지정 지역|

|기타 조건|대출 실행 후 6개월 내 해당 주택으로 전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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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부산에서 생애최초로 보금자리론을 신청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부산이 투기과열지구이기 때문에 대출 LTV는 70%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출 한도는 대체로 3.6억 원까지이며, 최대 4억 원대까지도 가능하나 이는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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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대출 가능 금액과 조건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은행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