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식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그 영상 더보기란에 1대1로 자문을 구하고 싶으면 번호를 남겨놓으라는 식으로 되어 있는곳에 번호를 남겨놓고 왔나봐요  아까 저녁에 그 유튜버라는 사람이랑 통화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통화하는 내용 들어보니 엄마보고 갖고있는 주식 그거 지금 팔아야 한다고 얘기했대요 아까 엄마가 주식 다 팔았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주식 관련해서 지식이 아예 없어서 잘 몰라가지구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이거 괜찮은건가요? 엄마 말려야 하나요..? 일단 너무 의심이 가고 무서워서 그 유튜버라는 사람 카톡 차단하고 번호 차단하라고 하긴 했는데.. 어디 확인할 방법도 없고 의심만 되네요 괜히 멀쩡한 사람 괜히 의심하는 건 아닌가 싶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