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우울제 단약 병원진료는 주마다 방문해서 3차례 받았고 약은 2주째 먹었습니다. 문득 지금
병원진료는 주마다 방문해서 3차례 받았고 약은 2주째 먹었습니다. 문득 지금 이 일상이 제대로 사는게 맞나 싶고 모든것이 힘들고 우울해서 방문했던건데 이제와서는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방문했나 싶기도 합니다.물론 개개인의 힘듬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다들 비슷하게 회사생활하면서 살고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병원을 갈정도였나 싶어지면서 굳이 병원에 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스트레스로 잠을 잘 못자서 방문했던건데 약 없이 잠 드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못자는건 아닙니다.이유없이 눈물이 자주 나는편이라 우울증약을 처방받았는데 그다지 우울하다거나 살기싫다는 생각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은 없습니다. 병원에 계속 다니기에 병원비도 부담이 되는상황인데 정신과 약이다 보니 갑자기 안먹거나 진료를 안가도 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런경우 부담되더라도 계속 가셔서 진료보신후 치료해주시기바랍니다
치료하지않거나 단약을 하는경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