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산정상 또는 해당 산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보려고 야간산행을 많이 갑니다
그런 야간산행을 갈 때 해당 야간산행의 목적지 까지 가는 등산 루트는
좋은 길
가로등이 있어서 밤에도 안전하게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는 길
아니면 인솔자가 길을 잘알고 있는 등의 루트로 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야간산행은 위에 답변에 남긴 것과 같이 가능한 안전이 확보된 범위에서 진행되지요
그 외에는 여름철에는 한 낮에 산행하는 것은 덥다보니 저녁에 선선한 공기 속에 산행을 하거나 어두운 새벽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떠오르는 일출을 산정상이나 전망대에서 맞이하기 위해 야간산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야간산행은 야간에도 등산로가 개방된 곳 개방된 시간에 진행됩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려고 하거나 지라산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고 하는 새벽야간 산행의 경우 하절지에는 입산 통제가 끝나는 새벽 3시부터 산행을 시작할 수 있지요
그런데 야간 산행 계획에 답변에 남긴 사항처럼 안전하지 않은 계획(사람들이 잘 찾아가지 않는 등산로 이용 등)이라고 하거나 질문자님이 판단했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면 참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군요
궁금증 해결에 참고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