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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앞둔 50대 초짜가 S&P,나스닥,코스피 투자 시작 2~3년 내 퇴직 혹은 어쩌면 은퇴를 꿈꾸는 50 초 외벌이

2~3년 내 퇴직 혹은 어쩌면 은퇴를 꿈꾸는 50 초 외벌이 가장인데요,  자산이 많지는 않아 소소하게 좀 아끼고 줄이고 살 계획인데,,퇴직이 곧 은퇴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은퇴 이후에 뭐 굳이 경제활동을 할 생각은 딱히 없긴 해요, 대략 5년 후 55세부터 개인연금 매달 30 정도에 자산 일부 빼먹으면서 버티고, 대략 15년 후 65세부터는 국민연금 매달 50 정도에 자산 매달 조금씩 빼먹으면서 30년은 버텨야 되겠는데요, 월 100 정도만 빼먹는다고 가정하면,,, 40년이면,, 4억 8천인데요, 월 150만원만 40년 빼먹어도 계산상 7억 2천이 필요하네요 ㅠㅠ그래도 없는 가운데라도 빼 먹고만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일정 부분 투자는 해야겠다 싶어,,아무리 못해도 연 4% 수준의 채권, 아니면 글로벌 하이일드 ETF 이런거 보면 5~6% 정도 되더라고요, 기타 주식, 코인 같은 거 굳이 안하더라도기본 메인으로 50% 정도는 채권과 글로벌 하이일드 ETF에서 연 5~6% 수준 유지하고, 뭐 대충 자산의 30% 정도는 매달 빼쓸 수 있는 배당 ETF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여튼 매달 빼쓰는 ETF 국장과 미장 일부 섞어서 하고, 나머지 2~30% 정도는 말그대로 지수 투자 그러니까 코스피 200, S&P500, 나스닥100 그냥 최소 10년 바라보고 묻어두려구요, 이 정도만 해도 월 100만원 40년을 위해 4억 8천이 아니고 투자 수익률 고려하면 뭐 대충 4억 이하일 것이고, 마찬가지로 월 150만원 40년도 6억 정도면 충분히 달성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연히 투자 수익률에 따라 혹은 묻어둘 수 있는 기간에 따라 필요금액이 더 낮아질 수도 있겠구요,채권 카테고리에서는 국장의 하이일드나 미장 혹은 글로벌의 하이일드를 5~6% 수준으로 적절히 섞어 하면 되니까 큰 어려움이 없고요, 그렇다면 코스피는 뻔한데,, S&P500, 나스닥100, 그리고 배당 관련한 것들이 미국것들도 있고,, SPY 같은 거요, 국내 상장한 미국 것들이 있는데,, 타미당 같은 것들이겠지요, 퇴직 앞둔 50대도 SCHD 같은 미국 것 직접 할 번거로움을 감수할만큼 이익이 있을지요, 그냥 쉽게 Tiger S&P500이나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해도 큰 차이가 없을지요,,뭐 딱히 일부러 (H)를 한다거나 TR을 한다거나 뭐 그렇게는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 그냥 기본형 생각하고 있네요, 배당을 위한 커버드콜? 뭐 이런건 그 목적이라면 할 수 있는 거고 일반적으로는 그냥 기본형만 생각하고 있어요,,그리고 은퇴를 굳이 앞둔 50대가 지금 투자 한번 해보겠다고 Tiger나 Kodex의 S&P나 나스닥, 그리고 국장 내에서는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추천해주는 카테고리들 AI 같은것들요, 늦었지만 지금와서 3~5년 해보고 그 때가서 수익이 괜찮으면 매도하고,, 어쩌면 3~5년이 더 길어져 10년 이상 보유하고 뭐 그래도 될지 모르겠네요,,그런데 ETF를 보통 매수하면 3~5년 정도까지 보유하나요? 심지어 10년 이상 보유하기도 할까요? 그냥 적당히 1~2년 하고 매도하는게 일반적인지,, 3년 혹은 5년 심지어는 10, 20년 장기투자도 ETF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매일매일 보수가 나가는 것으로 알거던요,, 그러니까 매일매일 보수 이상의 수익이 나지 않으면 매일매일 자산이 줄어드는 거지요,, 아 그리고 ISA는 은행 가입이라 거기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나름 안정적이면서도 나름 수수료가 낮으면서도 나름 성과가 좋거나 성과가 기대되는 그런 것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 노력중에 있어요, 당연히 이왕 투자를 할거면 ISA가 세금이 유리하니 여기서 먼저하고 위에 질문은 사실상 ISA랑 별개로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질문이 ISA 내에서 Tiger나 Kodex S&P500이나 코스피200 지금 와서 그러니까 은퇴가 얼마 안남은 50대가 시작해도 맞는건지,, 이걸 10년 유지하는게 맞는건지 뭐 그런 질문일 수도 있겠네요,,

퇴직하면 현금흐름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월배당을 줄 수 있는 ETF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50%정도 구성하고, 나머지는 채권 하이일드나 지수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ETF같은 경우는 좀 더 좋은 대체재가 나오기 전까진 계속 보유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2~3년 정도 들고 가다가 더 좋은 상품 나오면 갈아타고 그러는 겁니다.

ETF라는 것은 당연히 운용사가 있기 때문에 보수도 나가는데, 보통 그 보수는 직접 내지는 않고 지수에 반영되어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은퇴 이후에 지수투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본인의 지출 습관을 점검해 보시고, 현금흐름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면 지수투자 비중을 낮춰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지수 투자 역시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아직 절반밖에 안 오셨기에 살아갈 날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