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에 적합한 외장하드와 사진 백업 방법 안내입니다.
1. 아이폰·아이패드에 적합한 외장하드 종류
1) 외장 SSD(포터블 SSD)
장점: 빠른 속도, 가벼운 무게, 높은 내구성, 대용량(최대 4TB 이상)
추천 제품: 삼성 T7, 샌디스크 익스트림, 씨게이트 울트라터치, 마이크론 Crucial X10 Pro 등
USB-C 타입 지원 제품은 아이폰 15 이상, 최신 아이패드(USB-C 포트)와 바로 연결 가능
2) 외장 HDD(하드디스크)
장점: 대용량(2~5TB), 가격이 저렴
단점: SSD보다 속도가 느리고, 전원 공급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추천 제품: WD Elements, 씨게이트 Ultra Touch 등
3) 듀얼 USB 메모리(USB-C/라이트닝 겸용)
장점: 휴대성 최고, 아이폰·아이패드·PC 모두 사용 가능
추천 제품: 샌디스크 듀얼 드라이브 Go, 트랜센드 JetDrive 등
2. 외장하드 선택 시 꼭 확인할 점
체크포인트 | 설명 |
포트 타입 | 아이폰 15/아이패드(USB-C) → USB-C 지원 제품 아이폰 14 이하(라이트닝) → 라이트닝-USB 어댑터 필요 |
파일 시스템 | exFAT 포맷 필수(윈도우, 맥, 아이폰·아이패드 모두 호환) |
전원 공급 | 외장 SSD/USB 메모리 → 자체 전원 외장 HDD → 별도 전원 필요 가능성 |
용량 | 사진·동영상이 많다면 512GB~2TB 이상 권장 |
휴대성/내구성 | 여행·야외 촬영 등 이동이 많다면 SSD·USB 메모리 추천 |
3. 아이폰·아이패드 외장하드 연결 및 사진 백업 방법
1) 아이폰 15/아이패드(USB-C 포트)
USB-C 외장 SSD/USB 메모리를 바로 연결
파일 앱에서 외장하드 인식 후 사진·동영상 복사 가능
2) 아이폰 14 이하(라이트닝 포트)
라이트닝-USB 3 카메라 어댑터 등 별도 어댑터 필요
외장하드가 자체 전원이 없으면, 어댑터에 충전 케이블도 함께 연결해야 인식 가능
3) 외장하드 포맷 방법
PC에서 외장하드를 exFAT으로 포맷(윈도우: 내PC-우클릭-포맷-exFAT 선택)
NTFS, FAT32 등은 대용량 파일 전송/호환에 제약이 있으니 exFAT 권장
4) 사진 백업 실전 팁
사진 앱에서 원하는 사진 선택 → 공유 → ‘파일에 저장’ → 외장하드 폴더 지정
대량 백업 시, PC에 아이폰·외장하드 동시 연결 후 사진 앱/파일 탐색기로 옮기면 속도 빠름
아이패드는 파일 앱에서 외장하드 인식 후 드래그&드롭으로 파일 이동 가능
4. 클라우드 백업과 병행하면 좋은 이유
iCloud, Google 포토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면, 외장하드 분실·고장 시에도 데이터 복구가 쉬움
단, 대용량 사진·동영상은 외장하드가 더 경제적이고 빠름
5. 실전 추천 조합
상황별 추천 | 제품 예시 및 방법 |
아이폰 15/아이패드 최신형 | USB-C 외장 SSD(삼성 T7, 샌디스크 익스트림 등) 바로 연결 |
아이폰 14 이하 | 라이트닝-USB 어댑터 + USB 메모리(듀얼 타입) 또는 외장 SSD |
PC와 병행 사용 | exFAT 포맷 외장 SSD/HDD, USB 메모리 모두 호환 |
휴대성 중시 | 듀얼 USB 메모리(샌디스크 듀얼 드라이브 등) |
6. 주의사항 및 추가 팁
외장하드 연결 전 항상 exFAT 포맷 확인
외장하드 연결 후에는 파일 앱에서 안전하게 분리
외장하드에 중요한 데이터는 PC/클라우드에 이중 백업 권장
외장하드 연결 시 인식 오류가 나면, 케이블·포트·전원 공급 상태 점검
결론
아이폰·아이패드의 사진·동영상 백업과 저장공간 확장을 위해서는 USB-C 외장 SSD/USB 메모리(최신 기종), 라이트닝-USB 어댑터+듀얼 메모리(구형 기종), exFAT 포맷이 핵심입니다.
클라우드와 병행하면 데이터 안전성도 높일 수 있으니, 본인 기종과 사용 패턴에 맞는 외장 저장장치를 선택해 활용해보세요.
정기적인 백업 습관이 소중한 추억과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