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마다 그 시간 받아들여야하는 고생,팔짜라는 우리가,또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상황들을 받아들여야
우리가,또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상황들을 받아들여야 해요. 혼자서 바꿀 수 있는 상황도 있겠지만.1.그렇지만 저마다 감당해내야 할 인생의 무게가 저마다 다르지 않던가요?왜냐하면 각자 만나는 부모,시대,나라가 다르니까요.2.정해진 팔짜와 숙명을 받아들이는 과정 또한 인생에 필요하지 않을까요?무조건 내 노력으로 내 미래를 바꿀 수 있어,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어는너무 무모한 생각 아닌가요?우크라이나 한 청년이 본인의 노력만으로 전쟁을 막을 수 없잖아요?
사람마다 감당해야 할 무게가 다를 수도 있어요
정해진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노력만으로 모든 걸 바꾸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포기하지는 않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